그 여자 그 남자의 소맥제조법

지난 금요일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군선생'에 다녀왔습니다. 생선구이와 꼬치구이를 숯불에 구워주는 곳이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아서 다녀왔습니다. 리뷰는 2011/02/15 - 숯불로 굽는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 군선생 ^^ 함께 간 사람들은 월간 창업앤프랜차이즈의 편집국장님과 (주)MK창업의 마케팅사업부 차장이었습니다. '외식창업'이라는 키워드로 함께 뭉친 삼총사였죠. :)그런데 재미있었던 것은 각자의 소맥 제조법이 달랐는데 서로 자기가 제조한 것이 더 맛있다며... 그래서 그 여자(월간 창업앤프랜차이즈의 편집국장님)와 그 남자((주)MK창업의 마케팅사업부 차장)의 소맥제조법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뭐... 이 세상엔 참으로 다양한 소맥제조법이 존재하겠지요? ^^

먼저 그 여자의 소맥제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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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에 맥주와 소주를 가득 따릅니다. 그리고 맥주잔에 따라붓습니다. 1:1 비율로 섞는 거죠. 이번엔 그 남자의 소맥제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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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을 포개어 아래 소주잔의 테두리까지 소주를 붓습니다. 그리고 위 소주잔을 맥주잔에 붓고 맥주는 hite의 h의 끝까지 붓습니다. 재미있는 건 제조하고보니 그 여자의 소맥도 hite의 h 끝에 왔다는겁니다. 그 여자의 소맥이 훨씬 더 독하겠지만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소맥제조법은 어떠한가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댓글 등으로 자신의 소맥제조법을 알려주세요. 많이 모이면 정리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ㅋㅋㅋㅋ이거 웬지 연말에 해야했던 작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