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ease stop with the recycled hypocritical advice

  • 위선적인 조언 좀 그만 재탕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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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re are several pieces of advice that endlessly float around the startup ecosystem constantly being recycled, rewritten, and Retweeted. Beyond the fact that these nuggets of supposed wisdom are at best tired, if not outrightly inane, they often reveal themselves to be contradictory. Despite their lack of depth or consistency, many people seem to think that repeating them over and over again makes them look intelligent or inspirational.
  • 스타트업계에 끊임없이 재활용되고, 다시 쓰여지고, 리트윗되는 몇몇 조언들이 있다. 그 지혜로움들은 좋게 얘기해 좀 피곤한 정도이고, 그나마 완전히 무의미하지 않다 하더라도 스스로 모순을 드러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깊이도 꾸준함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을 반복하는게 지적이거나 영감을 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 Today, I ask you to please stop.
  • 제발 그만 좀 해줬으면 좋겠다.
  • You’re probably contradicting yourself and engaging in hypocrisy, and we don’t need daily reminders posted as images to our Facebook newsfeed. Let’s take a look at some of the more popular pieces of advice making the rounds.
  • 그러는 동안 자가당착에 빠지거나 위선을 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매일 알림이처럼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올라오는사진들은 필요없다. 그 중에 유명한 것 몇 개를 살펴보자.
  • The hottest advice right now is, “Learn to code.” By itself, I mostly agree with this. As Marc Andreessen said, “The spread of computers and the Internet will put jobs in two categories. People who tell computers what to do, and people who are told by computers what to do.” Obviously it’s better to be in the first group.
  • 요즘 가장 핫한 조언은 바로 "코딩을 배워라"이다. 이 말 그 자체에는 상당히 동의하는 편이다. Marc Andreessen이 말하길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은 직업을 두 가지로 나누게 될 것이다. 컴퓨터에게 지시하는 사람, 그리고 컴퓨터에게 지시받는 사람이 바로 그것이다." 당연히 전자가 나을 것이다.
  • The problem with this advice is that many of the same people (not Marc) who keep telling us we need to learn to code, also keep telling us to “follow our passion.” What if our passion isn’t programming? What if our passion is painting or mountain climbing or playing piano? If you’re one of these wise advice givers, please tell us what we should do if we’re not passionate about coding. Are we just screwed? Unless you’re speaking only to programmers, you can’t really give both pieces of advice without contradicting yourself.
  • 이 조언의 문제점은 바로 (Marc를 제외한) 코딩을 배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열정을 따르라"고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내가 프로그래밍이 열정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내가 열정을 가지는 것이 그림 그리기나 등산이나 피아노라면? 혹시 당신도 이런 종류의 지혜로운 조언을 건네고 있다면 제발 코딩에 열정이 생기지 않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도 좀 얘기해 주길 바란다. 그냥 ㅈ된 건가? 그런 서로 상충하는 조언을 해서는 안 된다. 만약 그 대상이 프로그래머들로 한정되는게 아니라면 말이다.
  • Another popular piece of recycled advice is, “Build a business not a feature.” Again, I agree with this. Unless your company is profitable, it isn’t really a business at all. You’re essentially just experimenting with VC money.
  • 또 다른 재탕되는 조언은 바로 "기능을 만들지 말고 사업을 만들라."이다. 앞의 조언과 마찬가지로 여기에 동의한다. 단, 당신의 회사가 돈을 못 벌고 있다면 그건 사업이 아니다. 사실상 투자금을 가지고 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 There are two ways that this advice is hypocritical.
  • 두 가지 이유에서 이 조언은 위선적이다.
  • First, take a look around at the majority of people telling you this. How many of them are profitable? I suspect you’ll find most of the people repeating this mantra working on unprofitable startups that are not self sustaining businesses.
  • 우선 이 조언을 하는 사람들의 면면을 보자. 그 중에 몇이나 이윤을 내고 있나? 아마도 이 경구를 외워대는 사람 중 다수는 지속가능하지 못한 상태로서 아직 이윤을 내지 못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을게다.
  • The second problem with the people giving this advice is that they don’t recognize any business that isn’t a website. I’ve always maintained that someone who opens a restaurant or an auto shop or any brick and mortar business deserves at least the same amount of respect as someone who starts an online business. But most of the “build a business not a feature” advice givers don’t see that. Recently, someone told me to, “start something.” It was more than a little ironic that this person burned through all of their VC money and closed up shop while my past companies have employed dozens of people on revenue, and my current business was self-funded and profitable from day one. So yeah, I agree, build a business not a feature, but you might want to look in the mirror before dispensing that advice.
  • 이 조언을 일삼는 사람들이 웹사이트가 아닌 다른 형태의 사업에 대해 모른다는 것이 두 번째 문제점이다. 나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한 사람 만큼이나 식당, 정비소 같은 전통적인 사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능이 아닌 사업"을 외치는 사람들 중 다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누가 나에게 "뭘 좀 시작해봐"라고 한 일이 있다. 내 전 회사는 직접 번 돈으로 직원을 한 부대나 고용했었고 지금 하는 사업은 외부 투자 없이 시작해 첫날부터 돈을 벌고 있는데, 그 사람은 투자금을 다 까먹고 폐업했다는 사실은 상당히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 기능이 아닌 사업을 구축하라는 말에 공감한다. 하지만 그런 말을 퍼트리고 다니기 전에 우선 스스로를 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 Then there’s the always fashionable, “Change the world.” I appreciate the sentiment and it certainly would be nice if more people set out to change the world.
  • 그리고, 늘 회자되는 '세상을 바꿔라'는 멋진 말도 있다. 그게 어떤 기분인지도 이해하고, 또 세상을 바꾸려고 덤비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 But here’s the deal. Changing the world is a really high order. Very few of us will ever do anything that affects the world in a meaningful way. I think deep down inside, most of you know that. So please stop claiming that your niche web 2.0 startup is changing the world. It’s okay to be in it for the money. And if any of you truly believe that mailing underwear or some startup that can be described as “like this for that” actually makes you a visionary world changer, then please let the rest of us know what kind of drugs you’re smoking.
  • 하지만 한 번 보자. 세상을 바꾸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우리 중에 극히 일부만이 이 세상에 의미있는 영향을 줄만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우리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 그러니 제말 틈새 시장을 노린 당신의 웹2.0 스타트업이 세상을 바꿀 거라고 그만 떠벌리자. 그리고 "무슨무슨 업계의 XXX(다른 분야의 잘 나가는 회사 이름 아무거나)" 따위로 설명되는 속옷 구독 서비스 같은 것이 당신을 세상을 바꿀만한 비전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면, 약 드실 시간이 지났습니다, 환자분.
  • If you have something new to say, a different perspective, something humorous, or an opinion or a question that makes us think about our views, then by all means please share it. But if the wisdom you’re sharing is blatantly obvious, give us a little credit that we’ve figured it out on our own.
  • 남들과는 다른 관점이나 우스갯소리, 저희의 시야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의견이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부디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 본인이 나누어줄 지혜가 뻔하게도 당연한 거라면, 저희 혼자 알아낸 것에 대해 조금 인정을 해주세요
  • If the advice has been widely circulated, assume we’ve already seen it. I’m pretty sure we all know what Steve Jobs said about staying hungry and staying foolish, no need for you to Retweet a reminder.
  • 이미 널리 퍼진 경구들이라면 남들도 이미 봤다고 생각하기 바란다. 스티브 잡스가 '굶주리고 바보같이 남으라'고 한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일부러 상기시켜 줄 이유는 없다.
  • Most importantly, if you can’t honestly give the advice as someone who practices what you preach, please don’t pretend you’re an expert on the topic. You’re probably just exposing yourself as an unoriginal hypocrite, and I think we’ve all had just about enough of that.
  •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조언을 따를 사람에게 정직히 조언을 해줄 수 없다면, 그 주제에 대해서 전문가인 척을 하지 마세요. 당신은 자기 자신을 아마 모방적인 가식 덩어리로 표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생각엔 우리 모두 그런 건 질리도록 봐왔을듯하네요
5 Comments
baxang

baxang • Apr 9th, 2013

이런;; 저도 며칠 전에 이 글을 등록하고 번역하고 있었는데, 오늘 몇 문단을 번역하고 저장했더니 이 글을 리뷰한 것으로 되어버렸네요. 의도하지 않게 몇 문단을 제가 바꿔버린 것 같습니다. 혹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닌데, 되돌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 umteeh • Apr 9th, 2013

    별말씀을요~ baxang님 글은 늘 번역본이 영어 원본보다 더 재미있게 읽혀요. 부럽습니다~

umteeh

umteeh • Apr 9th, 2013

재미있는 번역 표현이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몇 줄 얹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앞으로 리트윗 할때 뻔한소리 않하도록 조심해야 겠어요 ㅎㅎ.
  • fb1657119316 • Apr 9th, 2013

    정말 정확하게 고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번역한게 조금 부끄러워 지네요 ㅋㅋㅋ)
    앞으로 번역을 많이 시도해볼테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D

fb1657119316

fb1657119316 • Apr 8th, 2013

아직 초보 번역가라 평가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누구든지 서슴치 않고 해주세요!!
I'm still a beginner, so if you have any critisism, please feel free to say it!